강원도 원주시는 올해부터 군 복무 중인 원주 청년의 복지 향상과 국방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군 복무 중 사고로 상해를 입으면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군 복무 중인 원주 청년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장항목은 총 9개 항목으로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1,000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골절 진단금 10만 원 ▲수술비 20만 원 ▲정신질환위로금 50만 원 등이 있다
[카드뉴스]여러분은 군에서 수색작전을 펼치다목함지뢰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를 아시나요?재활치료를 받으면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합니다그리고 2019년 1월 31일 전역했습니다그는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복지TV에서 '하재헌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영상은 2월 6일 복지TV뉴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재헌 선수 기사: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7498▶ 웰페어뉴스, 복지TV 소식 구경하기홈페이지: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