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올해 시내버스 급출발․급제동 근절 원년을 맞아 캠페인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지난 1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 시책을 추진, 이에 따른 고령자 이용객 차내 안전사고 등을 예방코자 지난해부터 매 분기마다 주제별․장소별 테마를 달리한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14일 오전 여서동로터리(제13호광장)에서 열린 1분기 캠페인은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학교 앞 신호위반 금지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준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시내
전남 여수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종합대책’을 수립,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을 주축으로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폐기물 민원을 전담 처리를 위해 클린기동팀을 신설, 총 2,559건의 민원 처리, 과태료 1,309건 15억 여 원을 부과했으며, 2년차를 맞는 올해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시 자원순환과와 27개 읍면동의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해 불법투기·소각 등 민원발생 시 즉시 단속에 나서며, 2월부터 80명의 불법투기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직사회부터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확립해 여수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점으로 담은 2024년도 직원 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을 본격화 했다.우선 국·과장 간부들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 직장 내 괴롭힘·4대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해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기관 지정 의무교육으로 관리해 모든 직원이 빠짐없이 교육을 이수토록 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직장 내 세대교체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동은 거닐고 싶은 거리 조성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종량제봉투 미사용 또는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무단으로 배출된 폐기물이 늘고 있어 폐기물 수거·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폐기물로 인한 악취, 벌레, 도시미관 저해 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중마동은 단속을 전담하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동사무소 직원과 함께 생활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관행을 근절시키기 위해 다음달까지 적극 단속하기로 했다.조동수 중마동장은 “생활
전남 광양시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안전신문고(스마트폰 앱-행정안전부) 주민신고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불법 주·정차된 차량이 신고요건에 맞게 접수되면 단속 공무원의 현장 방문이 없어도 해당 차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전남 광양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보도(인도)를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지정·단속하기 위해 주민신고제 단속 대상에 포함해 행정예고 중에 있으며, 그동안 이동식 차량 CCTV로 단속했다.보도(인도) 주민신고제 대상은 연석선, 안전표지나 그와 비슷한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해 보도와
3월 22일 금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경단녀' 직업교육 비용 정부예산으로 전액 지원2. 제로페이를 통한 소상공인 상생, 장애인기업도 적극 동참3. 장애인체육계 폭력 근절을 위한 권역별 포럼 개최▶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3월 22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BLvq01Es3E▶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