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새로 신설된 방문보건복지팀과 함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방문복지 서비스에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해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되고 간호직 공무원이 각동에 배치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새로운 사업이다.이날 방문은 독거노인의 생활 및 건강실태를 확인하고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한 후 소화기를 설치해 드렸다.최용석 만수 3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 보건 욕구에 능동적으로
남동구가 인천 최고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구는 올해 1월 1일 자로 인천 최초로 20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공무원 및 간호 공무원 43명을 추가 배치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방문복지 서비스에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건과 복지가 함께 제공되는 사업이다.주요 대상은 저소득 취약계층 중심에서 벗어나 돌봄 등 복지수요가 있는 지역주민들로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한 종합상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