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세계장애인의 날, 대한민국은 생존권 걸린 예산 '난항'2. 내년 1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더 완화'더 많은 소식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
“국회는 지금 예산소위도 파행돼 우리 요구안이 아닌 정부 요구안이 올라왔고요. 도대체 복지예산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다고 예산심의도 안 하고 힘겨루기만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들은 탁상에서 숫자놀이 하겠지만, 우리에게는 생존이 달린 일입니다.우리는 내년도 예산에 따라 어떻게 살지가 결정됩니다. 장애등급제 없애달라고 요구하면서 우리가 이야기 한 게 뭡니까. 필요한 서비스를 필요한 만큼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등급 때문에 기준 때문에 내가 필요한 만큼 못 받고, 자립생활도 못 하고, 이동도 못하고, 이런 것들을 못하는 게 아니라
26회를 맞는 세계장애인의 날에 부쳐 -청각장애 등 감각장애인들의 외침을 듣고 있는가오늘은 유엔(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이다. 세계장애인의 날, 비가 내리고 있다. 장애인의 가슴 속에도 눈물이 흐르고 있다.과거에 비하여 장애인의 복지는 발전하였다. 장애인의 권리도 향상되었다. 하지만 장애 인들은 여전히 절망의 연속이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선포한지 26년이 지났지만 시혜적 이고 동정에 기초한 시선과 정책이 여전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장애인들이 싸워야하고, 목이 터져라 외쳐야 한다. 그제야 국회나 정부가 장애 인들에게 찔끔 준다.
[카드뉴스]대한민국의 장애인의 날은 '4월 20일'세계 장애인의 날은 언제일까요? '12월 3일' 입니다. 1992년 12월 3일, UN에서 선언한 이후올해로 27번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2030년 까지 목표인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UN은 장애인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8 장애인당사자대회’를 갖고 장애인 인권 향상에 공헌한 활동가들에게 복지부장관상을 전달했습니다.보건복지부장관표창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기웅 사원,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최승민 센터장 등 10명이 수상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후평초등학교 최재웅 교사가 수상했습니다.한편 장애인당사자 대회는 UN이 정한 ‘제26회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당사자, 각계각층의 교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실현, 장애인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