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농업인과 기초자치단체(시군)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수상자는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가공유통·축산 현장 친환경농업인 9명과 유기농 중심 시책 추진 4개 시군이다.친환경농업인 분야의 경우 재배생산 부문에선 순천시 선성윤(유기농 벼·밤·고사리) 씨가 최우수상을, 담양군 김영회(유기농 단감·매실)·함평군 박인섭(유기농 벼·밀·쑥)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가공유통 부문에선 장성군 심재근(유기농 야채수) 씨가 최우수상을, 보성군 조효익(친환경 배)·김경욱(유기농 유자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이하 무장애연대)는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서 2018 통합놀이터 디자인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해당 공모전은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무장애연대와 통합놀이터만들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삼성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년도 나눔과꿈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무장애연대는 “어린이의 놀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통합 놀이환경의 중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