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특별한 영화가 있다.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시청각장애가 있는 아이를 통해, 그들이 살고 있는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지난 12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영화를 본 순간 지나칠 수 없는 세상이 일상에 들어온다”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던 ‘재식’은 갑자기 세상을 떠난 ‘지영’의 전재산을 먹튀하기 위해 ‘지영’의 딸 ‘은혜’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게 된다.알고 보니 ‘은혜’는 시각과 청각 장애를 모두 가진 아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은혜’를 귀찮아 하던 ‘재식’은
6월 12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지난해 서울 노인학대 2천여 건···절반이 정서적 학대2. 문체부 4차원 영화 기법을 활용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화제▶ 장애계 사회복지의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6월 12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70Styk7ZsQ▶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www.youtube.com/c/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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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다시 만난 생각 많은 둘째언니 혜영과 흥 많은 막내 동생 혜정자매의 동거기를 그린 영화 ‘어른이 되면’ 어릴 적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시설에 들어가야 했던 혜정이, 시설을 나와 혜영과 함께 살아내는 과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매의 동거’가 ‘남다른 자매 이야기’가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따듯하고 긍정적으로 그려낸 이야기 전개와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와 같은 밝은 멜로디의 OST로 행복뿐 아니라, 그 이면의 힘듦과 사회의 부조리함 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인터뷰- 장혜영 감독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