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이영춘 기자 복지TV 전남]전남 장성군이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를 서둘러 줄 것을 30일 밝혔다.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식품 안전, 환경 보전 등 농업 및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를 잘 보존함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되어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 미
장애유아 의무교육 정상화를 위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하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발의 됐다.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은 특수교육기관과 각급학교의 정의에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유치원 과정을 교육하는 어린이집을 추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는 특수교육대상인 장애유아가 특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유치원과 그렇지 않은 어린이집 중 어디에 다니느냐에 따라 교육지원이 달라 차별을 받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이와 관련해 20일 오전 11시 20분, 김해영 의원과 ‘장애영유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