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지난 4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정부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사항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이에 남동구는 경로당 회원 및 지역 거주 어르신들과 각급 기관장 등 7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경축행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리며 경로효친 사항에 대한 사회적 관심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3일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개소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임순봉회장 등 4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현판제막식 등이 진행됐다.남동구 센터는 앞으로 3년간 관내 건축물의 편의시설 설치 적정여부를 협의하고, 관련된 기술을 지원하는 등 편의 증진 업무를 남동구로부터 위탁받게 되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개소식에 참석한 이강호 구청장은 "센터 개소를 계기로 장애인이 지역의 편의시설을 충분히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