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내년에는 고속버스타고 휴게소 호두과자 먹을 수 있어요!"작년 9월, 휠체어 탑승 버스 시승식에서 나온 문구 입니다오랫동안 휠체어 이용 장애인은 고속버스를 타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한이 있었는데요하지만 2019년 10월 28일 오랜 바램이였던'휠체어 탑승 고속버스'의 첫 시험운행이 있었습니다13년 동안 고속버스를 타지 못했던 휠체어 이용자들에게이번 휠체어 탑승 고속버스는 과연 어땠을까요?휠체어 탑승 고속버스의 관한 자세한 내용은복지TV 뉴스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웰페어뉴스
1월 30일 수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고법 "운수업체, 버스에 휠체어 승강설비 설치해야" 2. 신길역 장애인 사망 1년 후, 휠체어리프트는 아직 '운행중'▶ 장애계 다양한 소식은http://www.welfarenews.net/▶ 1월 30일 만만한뉴스 다시보기https://youtu.be/qiuRS0HUrEA▶ 뉴스 제보하기전화: 02-2632-8999이메일: openwelcom@naver.com 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
코레일 서울본부가 관할하는 서울역에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승객의 탑승을 지원하지 않는 사례가 생겼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는 13일 경상남도 창원시로 향하는 10시 5분 출발 KTX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을 찾았다. 그는 3~4일 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를 마친 상태였다.박 상임공동대표가 서울역 안내소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7분경. 안내소에 ‘리프트를 가져와 달라’고 말했으나, 안내소 직원은 ‘10분 전에 오지 않았다’며 거부했다.박 상임공동대표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애인’이라고 표시까지 해서 예매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각 시·도별 조례 내용이 다르고, 그 내용 또한 이동권을 완전히 보장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윤영일 국회의원은 그 가운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정책 개선 방향을 살피고자 지난 16일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특별교통수단 정책제언 토론회’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었다.장추련은 전국 특별교통수단 관련 조례 200여 개를 취합했는데 특별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