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5일 오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기준 마련과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내용을 포함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행복을 키워가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약속했던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말씀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어 "유능한 사회복지사가 떠나는 인천이 아닌, 찾아오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종사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