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예술 작가 창작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현 입주작가 3명의 기획전을 신한갤러리 두 곳에서 연이어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는 신동민 작가의 개인전이, 신한갤러리 역삼에서는 박은영·이민희 작가의 그룹전이 열린다.먼저 신동민 작가(현 입주작가 9기)는 개인전 ‘OURSTORY2’를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개최한다. 신 작가는 자신만의 화풍으로 동물부터 인물화까지 다양하게 표현하며 개인전 3회, 그룹전 5회, 아트페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