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강원도와 함께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 차량 2대를 지원하고 지난달 31일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차량은 영월군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꿈&꿈과 영월군장애인협회에 지원됐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은 장애인 복지 수준의 향상을 위해 장애인 재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전우주 기자 강원]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16일부~다음달 19일까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동시에 가능한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는 명절 이후 예상되는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모든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가 무료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오는 16일~다음달 19일까지 종합체육관 지하주차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월·수요일 주 2회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4시간(10~12시,
동구는 17일, 관내 노인·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구의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관계 시설 임원과의 회의 개최를 통해 보다 빠른 현안사항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감함으로써 피부로 체감하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진행된 간담회는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인 동구 노인복지관, 동구노인문화센터, 동구 한마음 종합복지관 시설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만나 이미 초고령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