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 대축제의 장,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 여 명이 참가했다.‘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도민응원단을 격려하는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이어 오후 4시 30분 진행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8,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 안전을 위해 경찰, 소방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24명과 함께 경기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시각장애인이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 안내판과 음성 안내기 설치 ▲화장실 변기 자동 물 내림 센서, 비상호출벨 설치·작동 ▲휠체어 이동 동선 바닥 단차 확인, 핸드레일·슬로프 안전 설치 ▲간이 경사로 안전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이다.또 ▲인파 관리, 질서유지, 긴급차량 동선 확보 ▲장애인을 고려한 주무대 시설물 구조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기관·기업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전라남도는 21일 호남지역 대표 4개 기업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부금 총 4억 원을 전남도체육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 기업은 포스코, 우미건설, 중흥그룹, 보성그룹이며 각 1억 원씩을 기탁했다.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전국체전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체육회 송진호 회장과 박정현 상임부회장, 포스코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우미건설 김영길 사장, 중흥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에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활동할 자원봉사자의 기본교육을 오는 28일까지 40여 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약 4,000명으로, 교육은 경기가 분산돼 개최되는 각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체전 개요, 고객응대(CS), 장애 이해,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 기본교육과 선수와 관람객에게 친절하고 성숙한 시민정신을 보여주는 소양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처치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시연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전라
전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과 감동체전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뛸 도민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7월 28일까지 4개월간이다.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22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응원단은 4,20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도민 응원단은 오는 9월부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도민 응원단은 경기장별 경기 관람과 열띤 응원으로 참가 선수단의 사기를 높여
전남 완도군은 내년 5월에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내년 5월 12일~15일까지 4일간 24개 종목,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내년 5월 24일~26일까지 3일간 21개 종목을 치른다.대회 기간 동안 약 3만5,000명의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등이 완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군은 전남체전 정식 대회에 앞서 실전 점검을 위한 프레(pre) 대회를 지난 7월 '제1회 완도 장보고배 전국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체육진흥시설 공모에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체육시설 지원 3개 사업과 2023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준비 3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12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공공체육시설 지원으로는 ▲진남경기장 잔디교체 및 시설 정비 ▲망마국민체육센터 기계실 개보수 ▲망마게이트볼 보조구장 건립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2023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준비 사업으로는 ▲진남야구장 바닥 등 노후시설물 개보수 ▲진남체육관
11월 20일 #화요일 #만만한뉴스 입니다1. 서울시, 2019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통합 조직위' 운영2. 코레일, 부산역에 미혼모 자립 지원 매장 1호점 오픈더 많은 소식은 웰페어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http://www.welfarenews.net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elfarenews.net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elfar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