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8일, 동구 주민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존경받는 어르신의 모범상이 되고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모범노인 및 단체 등을 포상해 범사회적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속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구청장의 기념사에 이어,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 복지를 위해 힘써온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이어진
인천 서구청은 지난 1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복지 기여자 및 모범경로당 표창식’을 진행했다.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3회를 맞이하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고자 서구는 노인의 날 기념식은 취소하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총 45명, 정부표창 2명, 시장표창 5명, 모범노인 19명, 노인복지 기여자 9명, 모범경로당 10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