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각 시·도별 조례 내용이 다르고, 그 내용 또한 이동권을 완전히 보장하고 있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와 윤영일 국회의원은 그 가운데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정책 개선 방향을 살피고자 지난 16일 ‘장애인 인권이 보장되는 특별교통수단 정책제언 토론회’를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었다.장추련은 전국 특별교통수단 관련 조례 200여 개를 취합했는데 특별교통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의 지하철 안전사고 대책을 위해 이동지원인력을 전역사에 배치하라!2018년 11월 4일, 서울 방배역에서 스크린도어 공사 중 미처 이를 인지하지 못한 시각장애인이 선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허리를 다치는 중상을 입게 되었다. 지하철에서 장애인들이 이용하다가 사망 및 중상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우리는 또다시 일어난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장애인이 사고를 입은 사건에 대하여 묵과할 수 없음을 밝힌다. 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상황에서 제대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