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관내 복지시설에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사회적, 인지적, 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이나 채소, 꽃, 가축 기르기 등 관련 활동을 통해 신체, 정서 인지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 도담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3개소의 시설이용자 44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되며, 식물을 소재로 한 실내 원예교육과 야외에서 텃밭을 활용한 실외 원예활동 등으로
부천시가 도시농업체험장(시민농장) 참가자를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시민농장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활력을 증진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시민 체험활동의 장이다.올해 분양 농장은 문화동산 농장(상동 529-55 일원, 영상문화단지 인근)과 소사 나눔 농장(옥길동 512-1 일원, 부천남부 수자원 생태공원 인근), 산울림 농장(춘의동 343 일원, 부천 산울림 청소년수련관 인근) 등 3곳이다.분양 규모는 총 700 구획이며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일반, 단체, 다둥이, 도시농업공동체, 케어팜(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