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다회용기의 사용처는 축제장내 모든 음식점을 비롯해 편의점, 푸드트럭 및 세계음식판매점 등 식·음료 판매소가 대상이 된다.친환경적인 다회용기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공되며 보건소 위생팀과 협력하여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함평군은 축제 기간 중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 후 행사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5일 순복음 노원교회 비전센터 앞에서 ‘2018 성민 푸드 트럭&바자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는 의류 잡화를 비롯한 수예품, 생필품 등 기증물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 트럭도 마련할 예정이다.성민복지관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 내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성민복지관은 당사자가 자신의 행복을 주체적으로 이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옹호체계 마련을 위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