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여러분, 이제 편하게 생활하세요!”
서울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생활상 편의를 돕기 위해 욕창방지용 매트 등의 재활보조기구를 보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2급의 중증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심장장애인에게는 욕창방지용 매트를 시각장애인에게는 음향신호기 리모콘과 음성탁상시계를 보급한다. 또한 청각장애인에게는 휴대용 무선신호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10세미만의 청각장애아동 20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 2천2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관할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청 장애인복지과 심순의 02-3707-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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