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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에서는 금년도에도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빈곤탈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자활기회가 극대화됨으로써 빈곤탈출의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 이하 사회연대은행)은 26일 총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회연대은행은 금년에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명(업체)을 대상으로 신규로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빈곤심화 및 실업증가, 창업 열기와 사회적 관심도 증가 등에 대한 원인 분석을 전개하고 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운영실현 및 전문 역량육성, 사회연대 구축 등의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보면 사업개요 및 창업적성검사표, 유망업종 선정요령, 상권  및 입지 선정 방법 등 창업지도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창업 및 경영지도 운영 매뉴얼을 제작할 방침이다. 이와 아울러 장애인 여성 등 특수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질적인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아르케 기금 릴레이 캠페인 전개- 바자회 등을 통한 기관 운영비 마련 기부모금 활동 △기업연계마케팅 전개- 현대오일뱅크 교보자동차보험 한국암웨이 등과 연계, 기부금 조성 △기업 및 단체 지정기탁 프로그램 전개 등의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SK텔레콤과 연계하여 장애인 창업 지원, 교보자동차보험과 연계 중고령자 지원 등 조흥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TF 삼성카드 등에 지정기탁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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