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하나로텔레콤 직원 15명이 네팔의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자원봉사를 떠났다.
 ****▲자원봉사를 떠날 하나로텔레콤 직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는 하나로텔레콤 직원들이 지난 17일 캄보디아에서 펼친 1차 자원봉사에 이어 2번째 참여다.
2차에서는 네팔의 버티켈 어린이집 울타리 설치, 학교 및 보건소 보수 등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 측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던 중 개인적 발전 뿐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굿네이버스 해외지부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와 하나로텔레콤은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비영리 단체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데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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