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동산 에버랜드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 3만 명을 초청한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용인 에버랜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복지넷과 공동으로 ‘사랑과 행복 나눔 행사’를 벌인다.
일일 최대 500명씩 총 3만 명의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넷(www.bokji.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12일까지며 방문희망일 기준 5일 이전에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 선착순으로 선정되는 초청자에게 1인당 3만 3천원 상당의 자유이용권과 식사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복지넷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사회복지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놀이공원으로 에버랜드가 선정된 바 있다. 
문의 : 복지넷 02-713-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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