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2006 welfarenews
▲ 가수 이루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2006 welfarenews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최근 만병의 원인과 돌연사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가수 현영과 이루를 비만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이루는 117kg의 몸무게를 식생활 개선과 달리기로 4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루는 “체중감량은 단식보다는 평소 즐기던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는 것과 함께 식사량 조절과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수 현영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2006 welfarenews
▲ 가수 현영 사진제공/ 보건복지부 ⓒ2006 welfarenews
또한 요즘 활기찬 미소와 건강미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탤런트 겸 가수인 현영은 “비만은 운동과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하며 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이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비만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루와 현영은 앞으로 비만예방 공익광고와 비만 관련행사 등에 참여해 비만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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