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작업활동시설 훈련생들과 평택대학교 자원봉사자가 하나되어 신명나는 풍물연주를 하고 있다. ⓒ2006 welfarenews
▲ 송파작업활동시설 훈련생들과 평택대학교 자원봉사자가 하나되어 신명나는 풍물연주를 하고 있다. ⓒ2006 welfarenews
 사회복지법인 믿음복지회(대표:전청자)에서는 지난 8월 25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오후 6시부터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시민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콘서트 "열린세상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6해째를 맞이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을 시작으로 배명중학교 관현악단, 벨리댄스, 힙합댄스, 수화공연, 초청가수 주용문, 이유진의 열창과 함께 다솔어린이집 아이들의 유아핸드벨 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한 밤벨연주와 풍물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를 비롯해 1,500여명의 많은 송파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하나될 수 있는 예쁜 세상 속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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