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박덕경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2007 welfarenews
▲ 사지/박덕경 중앙회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2007 welfarenews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지회 강명선 지회장은 지난 6일 안양시 소재 사무실 앞에서 박덕경 중앙회장, 표창대 도회장, 안양시청 보건환경 국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시군의 지회장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감으로써 안양시 거주 장애인들의 이동권 및 각종 편의시설 이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박덕경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두가지를 제안한다면서 "만민에게 편리하고 꼭 필요한 장애인, 임산부, 노인 편의시설 증진법에 의한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했다"면서 "지원 센터는 우리 모두에게 편리한 시설로서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안양시 거주 장애인은 물론이요, 임산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명선 지회장은 센터의 경과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센터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장애인들도 사람답게 살아가는 안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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