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제공하는'책벌레 포스터' ⓒ2007 welfarenews
▲ 인터파크도서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제공하는'책벌레 포스터' ⓒ2007 welfarenews

어린이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한 ‘책벌레 캠페인’이 열린다.
책을 한 권 읽을 때마다 책벌레 포스터에 스티커를 한 장씩 붙이는 식으로, 총 100권까지 채우도록 되어있다. 목표한 일정 기간 동안 100권을 다 읽으면 부모나 교사가 어린이에게 책벌레 수료증을 전달하여, 성취감을 준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책 10대 출판사인 대교출판, 뜨인돌, 베틀북, 비룡소, 스콜라, 시공주니어, 아이세움, 아이즐북스, 웅진주니어, 푸른책이 함께한다.
어린이날 다음날인 5월 6일까지 어린이 10대 출판사 전 도서가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책벌레 캠페인을 총괄 기획한 인터파크도서 신호영MD는 “무조건 짧은 시간에 많이 읽도록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의 특성이나 책 읽는 습관에 따라 적절하게 기간을 설정하고 100권 읽기에 도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동기부여는 물론 성취감까지 줄 수 있어 자아형성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www.interpark.com)나, 전화 02)3484-3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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