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전파진흥원 측정장비 기증식 단체사진입니다 ⓒ2007 welfarenews
▲ 사진/ 한국전파진흥원 측정장비 기증식 단체사진입니다 ⓒ2007 welfarenews

지난 4월6일(금) 오후2시에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전국산업재해인총협회 서울지회에서 한국전파진흥원 최수만원장은 불용기자재인 스팩트럼 아날라이져등 10종을 전산협 류재삼회장에게 기증하였다. 이 기증으로 인해 전산협은 불용기자재를 후발대상국으로 수출, 수익금을 장애인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최수만원장은 단기로 끝나는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하였고 장애인단체와의 연계 또한 약속하였다. 한나라당 노동위원회 장재관 산재분과위원장은 외국인들의 산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면서 약자들 편에 서주기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내외귀빈들은 최수만원장의 명함을 받아보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명함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로 표기되어 최수만원장의 장애인사랑을 확인하였고 모든 공무원의 본보기로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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