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07 송파 장애인 장기자랑 “열린festival"이 열린다.

16일 15시부터 18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되며 풍물공연, 노래,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장애인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더불어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개그맨 김진철이 사회를 보는 이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대표: 전청자)의 주최로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 재활,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믿음복지회가 전신으로서 2007년부터 사회복지법인 동안복지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2) 3401-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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