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외식·보양식 ⓒ2007 welfarenews
▲ 출처/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외식·보양식 ⓒ2007 welfarenews

새록새록 자라난 새싹들을 비벼 드세요 '새싹비빔밥'

재료: 새싹 채소 1팩, 밥 2공기, 약고추장(간 소고기 60g, 고추장 200g, 마늘 5개, 간 배 2큰술, 잣 1큰술, 흑임자 1/2큰술, 꿀 1+1/2큰술, 참기름 적당량), 쇠고기 밑간(간장·설탕·마늘·참기름·청주 1작은술씩, 후춧가루 적당량)

1. 밥은 고실 고실하게 짓고, 새싹 채소는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마늘과 잣은 굵직하게 썰고, 소고기는 분량의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밑간 양념을 하며, 흑임자는 그냥 준비한다.

3.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투명해지면 양념한 소고기를 넣어 하얗게 익을 때까지 센 불에서 볶는다.

4. 소고기가 익으면 중간 불로 줄여 고추장을 넣고 20초 정도 볶다가 간 배와 꿀을 넣고 다시 20초 정도 계속 볶은 후 잣과 흑임자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밥 위에 준비한 새싹을 얹고 약고추장과 함께 낸다.

출처/ 책으로 보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 건강음식 大백과 ⓒ2007 welfarenews
▲ 출처/ 책으로 보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 건강음식 大백과 ⓒ2007 welfarenews

한여름에 먹는 시원한 전통 보양식 '초계탕'

재료: 닭 한 마리, 대파 1개, 양파 1/2개, 다시마, 마늘 7쪽, 보라색 양배추 1/2개, 오이 1/2개, 무 1/2개, 녹두묵 1/2개, 식초 물(물 1컵, 식초1/3컵, 설탕 1/3컵, 소금), 후춧가루, 연겨자, 홍고추, 풋고추, 대추 약간씩

1. 큰 냄비에 무, 양파, 다시마, 마늘,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삶는다.

2. 닭 육수를 식혀서 하얗게 뜨는 기름을 제거한 다음 살짝 얼려 시원한 양념 국물을 만든다.

3. 깨끗한 육수에 식초, 설탕, 소금, 연겨자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소금에 절인 오이, 무, 녹두묵 위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채썬 양배추를 얹고 육수를 붓는다.

5. 저민 홍고추, 풋고추, 대추를 얹는다.
 
 

책으로 보는 KBS 싱싱일요일 '계절의 보석'
KBS ‘싱싱일요일’ 제작팀/가치창조/344쪽/13000원 ⓒ2007 welfarenews
▲ 책으로 보는 KBS 싱싱일요일 '계절의 보석' KBS ‘싱싱일요일’ 제작팀/가치창조/344쪽/13000원 ⓒ2007 welfarenews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약이다!”

요즘은 계절에 상관없이 가까운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서 먹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의 제철이 언제인지조차 기억해내기 힘들다.
게다가 한여름에는 냉방병을 앓고, 한겨울 집안에서는 반팔차림을 하며 살아간다.
맛도 몸도 제철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계절의 보석’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제철음식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우리 밥상 위에서 펼칠 수 있는 무한위력을 공개한다.
부록으로 계절별 식품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법도 준비돼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우리 땅 참맛'
이병학/책이좋은사람/304쪽/13000원 ⓒ2007 welfarenews
▲ 놓치고 싶지 않은 '우리 땅 참맛' 이병학/책이좋은사람/304쪽/13000원 ⓒ2007 welfarenews
“한국 사람은 역시 한국 음식이 제격이다!”

우리 땅과 바다에서 나는 가공이 덜한 먹을거리들, 지역 주민들의 투철한 정신과 자신감, 그들의 정성으로 빚어낸 음식들을 소개한다.
이 책은 한겨레신문 이병학 기자가 6년간의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쓴 맛기행이다. 만만찮은 솜씨와 역사를 지닌 맛집 소개, 맛의 유래와 역사, 맛에 녹아든 독특한 지방 문화까지 담겨있다.
‘우리 땅 참맛’ 속에 등장하는 42가지 맛은 음식 속에 녹아든 만든 사람의 속이야기가 녹아있어, 특유의 정감을 느낄 수 있다.
 
 

책으로 보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 건강음식 大백과'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제작팀/ 가치창조/ 1편 280쪽, 2편 264쪽/19800원 ⓒ2007 welfarenews
▲ 책으로 보는 SBS '잘먹고 잘사는 법 건강음식 大백과'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제작팀/ 가치창조/ 1편 280쪽, 2편 264쪽/19800원 ⓒ2007 welfarenews
“잘먹고 잘사는 법, 이 한 권의 책으로 시작하자!”

풍요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 위한 웰빙이 화두가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SBS ‘잘먹고 잘사는 법’이 책으로 출간됐다.
이 책은 한 가지 식품에도 관련된 영양, 올바른 섭취법, 다양한 요리법을 담았다.
최고의 의료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최고의 건강음식만을 엄선하여 영양분석부터 웰빙 요리법까지 제시돼있다.
뿐만 아니라 사과는 다른 과일에게는 독이 되므로, 따로 보관해야 한다는 것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토막지식들을 정리해놓아 건강상식을 습득하는 톡톡한 재미가 있다.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외식·보양식'
현진희/라이프김영사/216쪽/12000원 ⓒ2007 welfarenews
▲ '여자라면 꼭! 한번 만들고 싶은 외식·보양식' 현진희/라이프김영사/216쪽/12000원 ⓒ2007 welfarenews
“여름 밥상, 똑똑한 여자가 책임진다!”

네이버 블로그 ‘베비로즈의 요리비책’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블로그 스타 현진희의 두 번째 요리책이 출간됐다. 자상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들, 딸을 둔 그녀는 여러 여성잡지에서 요리 솜씨를 뽐내고 있으며, 첫 번째 요리책 ‘베비로즈의 요리비책’은 YES24와 인터파크의 요리부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감자탕, 돼지고기 스테이크, 해물 샤브샤브, 낚지볶음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외식요리, 학교 급식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베스트요리, 집들이나 잔칫날 온 가족이 모였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일품요리, 가족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보양식이 소개돼있다.
 
 

제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궁합맞춘 오감만족 여행지 '제철음식 제철여행'
김홍기/미디어윌/256쪽/11800원 ⓒ2007 welfarenews
▲ 제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궁합맞춘 오감만족 여행지 '제철음식 제철여행' 김홍기/미디어윌/256쪽/11800원 ⓒ2007 welfarenews
“눈과 입이 즐거워야 진짜 여행!”

‘아무 때’나 떠나면 꽃게 먹으러 갔다가 ‘냉동꽃게’ 먹고, 꽃구경 갔다가 앙상한 나뭇가지만 보고 오게 된다. 제철 현지에서 제맛나는 별미를 맛보고 싶다면 이 책을 챙길 것.
‘제철음식 제철여행’은 열두 달 48주 매주말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되는 곳, 이번주에 떠나지 않으면 후회할 만한 곳과 제철 먹거리를 골라 담았다.
약도와 찾아가기 정보, 대중교통 이용 정보도 꼼꼼하게 챙겨 따로 지도나 교통편을 알아봐야 하는 불편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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