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LG화학의 후원을 받아 가정형편 및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장애등록을 하지 못하거나 재판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아동(만 18세미만)을 대상으로 장애진단 및 판정 검사비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인당 40만원 이하의 경우 전액 지원되며, 40만원을 초과할 경우 40만원을 제외한 초과비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144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신청하거나 전국 동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심사과정을 걸쳐 내년 1월에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홈페이지(www.hinet.or.kr)의 팝업창 또는 전화(02-3481-129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