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장애인 성문화 단체인 장애인푸른아우성센터(대표 조윤경)는 12월 1일자로 이사진을 재위촉한다.

이번에 이사로 재위촉 된 이사진으로는 고문에 푸른아우성 구성애 소장을 위촉키로 했으며, 홍보이사에 해피체인지 이경헌 대표와 심준구 KBS 제3라디오 진행자를 위촉했다.

이밖에도 국립재활원 이범석 씨, 서울디지털대학교 우후남 씨,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오성환 씨, 판암사회복지관 정효선 씨, CJ홈쇼핑 박광훈 씨를 이사로 재위촉했다.

또, 한국뇌성마비장애인협회 청우회 최흥종 회장을 이번에 신임이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이사들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내년 1월 후원의 밤 행사 때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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