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의 장애인 성문화단체인 장애인푸른아우성센터(약칭 장아성)는 지난 15일 저녁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조윤경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년엔 정모나 번개 등 모임을 줄이고 스터디를 강화하고, 상담사업을 늘릴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적장애'도 장애로 간주해 범위를 늘리고 이를 위해 후원 증대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 내년 1월 중순 경 후원의 밤을 개최할 뜻을 내비쳤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조윤경 대표와 이경헌 홍보이사를 비롯해 이사진 및 운영위원,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이 각자의 올해의 연애담을 나누며 각자의 연애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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