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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하모니스트 전제덕이 오는 14일과 15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콘서트를 갖는다.

화이트데이는 3월 14일에 지내는 일종의 기념일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다.

서정적인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제덕의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14일 오후 8시,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전석 무등급이며 티켓 가격은 3,5000원이다. 이밖에 디너, 꽃다발과 사탕 기프트 세트가 추가로 구성된 패키지 티켓이 있으며, 패키지 티켓의 경우 오는 12일까지 예약해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의 ‘공연’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티켓 예약 및 구매는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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