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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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은 지난 2일 인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기축년(己丑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 사무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장애인체육회 목표를 ‘경기가맹단체 활성화 정착과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위’로 정했다. 정 사무처장은 “특히 올해는 ‘가맹단체 활성화의 해’로 가맹단체들의 자생력을 키워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저변확대에 힘쓰며, 가맹단체들의 투명하고 정확한 행정을 이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들은 올해 각오를 새로이 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계획했다.

이에 체육회는 ▲가맹단체 활성화 정착 ▲제2회 청소년장애인체육대회 6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회 6위 ▲2014년 장애인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올 한해 체육회를 구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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