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업전문학교에서 무료로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훈련생 2,532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훈련학과는 건축계열, 산업디자인계열, 조리, 건축환경시스템, 특수용접, 의상디자인, 차량정비 등 총 67개로, 교육은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한남직업전문학교·상계직업전문학교·엘림직업전문학교 등 4곳에서 6개월(야간), 1년(주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5~55세,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등으로 선발과정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02-440-5500), 한남직업전문학교(02-3785-2685), 상계직업전문학교(02-2092-4800), 엘림직업전문학교(031-390-39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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