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경기도에 기반을 둔 코지라이프가 그동안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재활공학서비스 전문기관인 도센터와 협약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코지라이프는 “보조기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 재활공학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함에 따라 후원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3년간 도센터 이용자에게 보조기구를 후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협약식은 지난 20일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