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신문은 발간20주년을 맞아 장애인에게 ‘희망의 눈’이 돼줄 후원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신문’은 장애인복지시책, 취업, 의료, 교육 등 장애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 뿐 아니라 밝고 힘차게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 노인 등 여러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회복지 전문 주간지입니다.

후원금은 산간·도서벽지의 중증재가장애인과 생활이 곤란한 전국의 장애인에게 신문구독료로 사용되며, 한 계좌당 1년에 3만6천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2632-8999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WBC뉴스 이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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