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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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 현장 체험과 역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국회상을 정립해주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장애어린이·청소년 국회’가 지난 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상희학교, 경상남도 거창군 아림초등하교, 서울시 중구 봉래초등하교 등 전국 26개 지역에서 29개 학교 45명의 어린이·청소년 국회의원이 참가했다.

어린이·청소년 국회의원은 다양한 주제의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안양시 해솔학교 하지훈 어린이 국회의원은 ‘우리 아빠, 엄마를 휴가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장애어린이 양육부모 휴가제도 도입안’을 제안했으며, 서울시 청담고등학교 김유나 청소년 국회의원은 ‘장애학생을 위한 대안적 평가 마련’을 제안해 참가한 어린이·청소년 국회의원의 꿈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은 “실제 어린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장애어린이·청소년 국회를 통해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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