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달부터 장애인복지 일자리사업을 추가 확보해 장애인 100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일자리 유형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요원, 동료상담, 학교주변 교통질서 도우미, 사서 보조, 우편물 분류 요원 등으로 임금은 월 20만원이다.

제주도는 “올해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해 앞으로 확대·지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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