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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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하 공단)과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교육기관인 일본국립츠쿠바기술대학은 시·청각장애인 직업교육훈련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공단은 직업능력개발센터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의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양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츠쿠바기술대학과 협약식을 갖았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츠쿠바기술대학은 앞으로 공단과 시·청각장애인 관련 학술교류, 전문가교류, 직업훈련(교육), 장애인고용, 연수, 공동연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두 기관의 이 같은 공식적 행보가 국제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장애인 직업기술 교육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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