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직업능력개발센터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유형별 특성화 훈련의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양국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츠쿠바기술대학과 협약식을 갖았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츠쿠바기술대학은 앞으로 공단과 시·청각장애인 관련 학술교류, 전문가교류, 직업훈련(교육), 장애인고용, 연수, 공동연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두 기관의 이 같은 공식적 행보가 국제적으로도 의미가 있고, 장애인 직업기술 교육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