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고재영)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배우는 환경체험교실 ‘에코스쿨(Eco-School)’ 프로그램을 8월10일부터 21일까지 총 10일 동안 서울 마포 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서 진행한다.

환경체험교실 ‘에코스쿨’에서는 친환경 동물인 지렁이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알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관람, 생활쓰레기의 처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초시설 견학과 분리배출 체험교육을 통해 폐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인기코너인 “재활용 만들기 체험교실”에서는 무심코 버려지는 일회용 수저와 빈용기를 재활용해 미니화분과 화분이름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체험후기 공모 및 즉석 환경퀴즈를 통해 매일 총 1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에코스쿨은 1일 1회(13:20~16:20)씩 총 10회 운영되며 1회 교육정원은 선착순 35명으로 제한된다. 수강료와 만들기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초등학생이상이면 부모와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코스쿨 참여 희망자는 전화(02-302-0167~8)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