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운천 전장관은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적 지혜를 결집하여 국운을 융성하게하고, 농업 선진화의 기반이 되는 만큼, 민간과의 파트너쉽이 정책을 완성해나가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고 진흥원관계자가 밝혔다.
또 최영식 대표는 "기후변화라는 심각한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장관 등 많은 지도자, 일반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농촌부터 도시까지 녹색문화가 생활화되도록 민간의 순수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대표는 "녹색성장진흥원은 녹생성장이 생활문화로 조기 정착되도록 국민공감형 공모사업을 통해 확실한 녹색디딤돌이 되겠다"또 "녹색성장이 노인, 장애인 그리고 다문화가족 등 소외된계층이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적극 참여하고 눈높이에 맞는 서민형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며 녹색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