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상원씨가 음주운전으로 17일 새벽 불구속 입건됐다.박씨는 이날 0시30분께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1%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한다.

박 씨는 평소 좋은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그러나 단순 음주운전에 그칠 문제가 아니라, 만약 사고라도 났다면 본인 뿐 아니라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줬을 것이다.

이일을 대수롭게 넘겨선 안 된다. 교통사고로 인해 평생 장애인, 고아로 사는 사람들의 고충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이참에 자숙하고 교통사고 유자녀와 장애인들에게 다가서는 유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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