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선두그룹을 이끈 1등이 도착했다. 자신이 건너온 한강의 뒷모습을 돌아보고 있는 참가자.  ⓒ2009 welfarenews
▲ 드디어 선두그룹을 이끈 1등이 도착했다. 자신이 건너온 한강의 뒷모습을 돌아보고 있는 참가자. ⓒ2009 welfarenews
푸른 하늘아래 뜨거운 여름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끽 하는 제1회 서울한강어울림수영건너기 대회가 23일 한강 잠실지구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모여 기량을 뽐낸 대회에는 최근 체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즈 2009’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김진호 선수 등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해 당당한 실력을 입증시켰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수영연맹, 국민생활체육서울시수영연합회, KBS, YTN이 후원했다.
두번째로 결승점을 밟은 참가자.  ⓒ2009 welfarenews
▲ 두번째로 결승점을 밟은 참가자. ⓒ2009 welfarenews
결승점을 밟은 장애인참가자.  ⓒ2009 welfarenews
▲ 결승점을 밟은 장애인참가자. ⓒ2009 welfarenews
하나, 둘 결승점에 도착해 환호하는 참가자들.  ⓒ2009 welfarenews
▲ 하나, 둘 결승점에 도착해 환호하는 참가자들. ⓒ2009 welfarenews
참가자들이 자심의 완주와 서로의 열정을 축하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참가자들이 자심의 완주와 서로의 열정을 축하하고 있다. ⓒ2009 welfarenews
완주한 참가자들이 다시 강의 반대편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트에 올랐다. 해냈다는 기쁨과 자신감을 얻은 참가자들이 기분좋은 웃음과 함께 '안녕'을 외치고 있다.  ⓒ2009 welfarenews
▲ 완주한 참가자들이 다시 강의 반대편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트에 올랐다. 해냈다는 기쁨과 자신감을 얻은 참가자들이 기분좋은 웃음과 함께 '안녕'을 외치고 있다. ⓒ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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