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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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라남도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동측배후부지에 입지한 지정폐기물처리입체인 인성티엔에스의 주변 호안제방 200m 가량이 바다 쪽으로 밀려나와 도로가 갈라지고 특정폐기물 침출수가 광양만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폐기물처리장에 쌓아둔 다량의 폐기물 하중을 견디지 못해 주변 호안제방이 균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침출수는 다이옥신을 비롯한 중금속과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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