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의 나눔바퀴가 엄동의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경주사업본부 당산지점은 17일 오후 3시부터 인근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나누기”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나눔은 서울성모원, 새생활장수노인교실 그리고 청소년 쉼터 나우리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시설이용자들의 아랫목을 덮여 줄 계획입니다.

INT 정광국 당산지점장

이밖에도 경주사업본부 당산지점에서는 저소득 주민 24명에게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현금을 지원하고 당산역에 사랑의 쌀독을 지원하는 등 올한해 지역사회를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청소년 쉽터 나우리 원장

경주사업본부는 18개 지점별로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에는 경주사업본부가 건전화를 달성하고 나눔의 바퀴가 더 빨리 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웰페어뉴스 김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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