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펼쳐지는 개회식은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체육선수들이 나흘간의 열전에서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경쟁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또한 개회식에서는 2010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장애인신문 welfarenews와 복지TV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체육을 알리기 위해 개회식과 함께 슬레지하키경기를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복지TV와 welfarenews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개회식(26일 오후 3시)을 생중계로 welfarenews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복지TV를 통해 2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더불어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원구 동천빙상장에서 펼쳐지는 서울과 강원의 아이스슬레이지하키 경기가 welfarenews를 통해 생중계 되며, 복지TV를 통해 다음달 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제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6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개·폐회식과 휠체어컬링은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는 강원도 하이원스키장에서, 빙상과 아이스슬레지하키는 서울시 노원구 동천빙상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경기는 네이버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