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서울 25개 자치잔체 가운데 최초로 노원구에 구 지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회장은 이노근 노원구청장을 선임했으며,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사무국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선진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 올해 안에 15개 이상의 구 지부를 설립할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히며 활발한 산하 지부 설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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