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관 예정에 있는 화성시의 복합복지타운의 모습. 자료제공/ 화성시청
 ⓒ2010 welfarenews
▲ 오는 10월 개관 예정에 있는 화성시의 복합복지타운의 모습. 자료제공/ 화성시청 ⓒ2010 welfarenews

경기도 화성시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따른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화성시복지재단이 지난 10일 화성시 활초동에 위치한 롤링힐스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사회복지패러다임 변화와 화성시 복지정책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화성시복지재단은 ‘더불어 살고 나누며 사는 화합의 도시 화성’을 목표로 지역사회 복지 욕구 조사, 기업 사회공헌 마케팅 세미나 개최 등 조사·연구 사업과 함께 복지, 보육, 교육, 문화서비스 검색과 신청이 가능한 복지포털시스템 ‘U for One-City(유 포 원-시티, 가칭)’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정책 개발과 지역주민 참여 유도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사회복지아카데미, 희망복지포럼 등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복합복지타운을 통해 이뤄진다.
복합복지타운은 화성시 능동 1130번지 지하 2층 지상 4층 연 5,400평으로 장애아동재활치료, 노인복지서비스, 여성,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세워질 계획이다.

자료제공/ 화성시청 ⓒ2010 welfarenews
▲ 자료제공/ 화성시청 ⓒ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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