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경영아카데미’는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와 경영학적 지식을 접목해 사회복지 각계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경영기법을 교육하고, 경영능력을 제고하여 관리역량을 강화시키고자 개발된 경기도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수료식에는 경기복지재단 서상목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성재 교수, 김수욱 경영학과장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43명에게 수료증 및 상장이 수여됐다.
경기복지재단 서상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12주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복지경영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복지를 이끌어 달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