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단은 구직 장애인의 취업지원과 구인사업체의 장애인력 채용지원을 위한 ‘2010년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장애인 채용박람회)’ 개최계획을 밝혔다.
공단이 이번해에 계획하고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서울지사 4월 17일, 6월 24일, 10월 18일 ▲서울남부지사 5월 19일, 10월 18일 ▲대구지사 6월 17일, 9월 9일 ▲대전지사 5월 27일 ▲충북지사 5월 26일 ▲제주지사 4월 27일 등 총 26회가 예정됐다.
공단은 “지난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700여명의 장애인이 취업됐으며, 1,000여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의 활동을 벌였다”며 “이번해에는 개최 횟수 보다는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알찬 행사 기획에 방점을 두고, 한 단계 높은 질의 행사를 계획했다. 현재 전국 공단 산하 전국 지사를 통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해당행사를 담당하는 지사에서 행사개최 2주 전, 상세내용을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게시할 예정이다.